어느 공항의 철도 입니다. -여행(旅行)

(광명공항이라는 별명을 가진 광명역 이야기 입니다)

원래 광명역이라는 명칭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7호선이 개통된 이후 천왕역과 철산역 사이가 광명역이였죠..
물론 그 역의 위치는 정확히 말하자면 개봉동 과는 거리를 두고 있고 광명사거리 한 복판에 있습니다.

그런데 2004년에4월 1일에  KTX가 영업운전을 시작하면서 KTX 광명역이 생겼습니다.
얼마 안되어서 7호선의 광명역은 광명사거리 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노선도 상에서도 광명역과 광명사거리 역은 엄연히 구별되어 있습니다. (광명네거리)

사실 광명역에 전철 다닌것도 5년 겨우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광명역이 엄청 큰데다 모양새도 공항이라 그런지 나름 광명공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광명역에 들어오는 광명역 셔틀 전철 보고 '공항철도' 라는 별명을 지어준 분들이 많습니다...
차량이 '공항' 들어가는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드라마에서는 이 역이 '공항'으로 설정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는 저상홈인데 왼쪽만 고상홈이죠.
그래도 2006년전 만 해도 저곳은 전철이 다니지 않았지만 역시 1호선 전철로 광명역을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 덕분인지 그렇찮아도 얼마 남지 않는 용량을 더욱더 쥐어짜내서 근 30분 간격으로 광명행 셔틀이
운행되게 되었습니다..

 공기수송 이라는 이야기도 듣긴 하는데 ... 출퇴근 시간은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역시 영등포-광명의 짧은 구간이라서 10량까진 편성 못하지만 그래도 만약에 이 열차가 활성화 된다면
4량에서 6량으로 늘어나겠지요.
그런데 역시 광명역은 위치가... 나름 크리티컬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승객이 적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광명역도 언젠가는 공항처럼 붐비는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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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ael 2011/02/27 14:43 # 답글

    광명에서 김포공항(지하) 거쳐서 대곡역-도라산역-판문역-개성역-평산역-사리원청년역-평양역으로
    바로 가는 경의고속선 나올 때까지는 광명역 망하겠죠 뭘...
    서울역/용산역이 떡하니 있는데 광명역을 지어 놓은 것도 사실은 뻘짓이었고,,
  • sikimorl 2011/02/27 14:46 # 답글

    구지 KTX을 위한 역이라면은 왜 전철까지 연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돈이 아까운 역중 하나입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01 #

    그러고 보면 Korail 은 KTX 를 우선하고 있지요..~!!! 옆나라도 보면 신칸센을 우선..
  • 2011/02/27 18:28 # 답글

    저는 이거 타고 가끔 출퇴근해요. 근데 4량짜리라서 맨날 이거 타려면 끝에서 중간으로 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ㅜㅡ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42 #

    역시 수요때문입니다... 수요가 많았으면 6량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 OuraMask 2011/02/27 21:05 # 답글

    광명에서 10년남짓 살다가 10년전쯤에 이사를 왔는데 가끔씩 광명역 사진보면 진짜 놀라울 정도의 규모더군요.
    옛날에 엄청 어릴때 지하철 한번 타려면 어머니 손 붙잡고 쫄래쫄래 버스타고 개봉역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41 #

    저는 옛날에 개봉동 살았을때 미니버스 타고 개봉역 갔었는데 , 요즘은 그 근처에 광명네거리 역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진짜 광명역은 진짜 큽니다...
    동대구역, 서울역 보다 더 큽니다만... 수요가 ㅠ_ㅠ
  • 미자 2011/02/27 21:11 # 답글

    음..저는 좌석버스를 타고 매일 그 광명시 루트를 지나가는 안산시민인데(...) 광명네거리역이라고 부르던가요? 다들 사거리 사거리 그래사 사거리역인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최근에 광명역을 뻔히 두고 드디어 수요많은 영등포역과 수원역에서- - KTX정차를 시작했네요. 할거면 처음부터 이렇게 할 것이지 뭣하러 광명역 뻘짓을..흑흑흑 물론 광명역시민들은 봉기했지만요(..) 애초에 경기도 서부권 도민으로써 KTX타러 수원역 가는 게 더 쉽고 빼르고 가는 버스도 많은데 ..그러고보니 여기서 광명역가는 버스는 늘 적자라고(...) 경원여객 안습.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40 #

    일단 이미 만들어진 광명역이기에 어떻게 활용할지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광명역은 환경이..(눈물)
    시간이 엄청 걸릴듯 합니다.. 주위에 건물이 많이 세워질려면..
  • 몽몽이 2011/02/27 21:42 # 답글

    광명역 갈 일이 한번도 없었지만 KTX 타고 지나가며 느끼는건 너무 크다는 것
    그리고 대체 여기서 어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감이 안 온다는 것
    일단 너무 커서 오래 걸어야 하는데부터 귀차니스트에게 비호감임여
    여기뿐 아니라 걍 기차역을 전철역이랑 바로 붙이든지 버스정류장이랑 바로 붙이든지 그러면 안되는건지;;;
    갈아타려면 넘 귀찮다능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51 #

    일단 옆나라 처럼 '고속철도'중심으로 편성하기 때문인지 경부선은 진짜 KTX 천국이죠..
    그렇지만 2차 개통후 시간감축이 엄청났기 때문에 KTX 수요는 분명 늘어났습니다. 새마을은 급감.

    진짜 광명역은 건물 자체는 이쁘게 지은건 맞는데 너무 거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선자체가 길고 , 동선자체가 길기 떄문에 역사내 이동 소요시간이 꽤 깁니다.
    저도 광명역 가면 부산 , 동대구, 서울 보다 더 걷는 기분을 느끼죠.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05 #

    그러게 말입니다.. 옆나라는 도카이도 신칸센 , 도카이도 혼센 이렇게 나눠질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공유를 하니... 물론 옆나라 경우는 표준궤- 협궤 라서 이렇게 나눠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 스키아。 2011/02/27 21:46 # 답글

    밸리타고 들어왔다가 잘 보고갑니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는데요.
    현재 7호선에 있는 옛 광명역을 '광명네거리'가 아닌 '광명사거리'역으로 수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51 #

    감사합니다.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까롤로 2011/02/27 21:52 # 답글

    KTX만 타 봐서 잘 감은 안잡히네요 ㅋ
    제게 광명역이라면 부산에서 서울 갈 때 부산-광명행 티켓을 사서 가격을 줄이는 정도로 밖에 인식이 ㅠㅠ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54 #

    저는 외가 가 안양에 있어서 나름 이용하는 편입니다.~!!! 가끔식 천천히 갈때 광명에서 내리기도 하지만요~!
    광명착과 서울착의 운임차이가 은근히 있더군요 ㅠ_ㅠ
  • 까롤로 2011/02/27 21:54 #

    네.. 그래서 사실 광명-서울 만 타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그 구간에서는 표검사도 잘 안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1:57 #

    오홋.!! 저는 나름 4량짜리 셔틀을 잘 이용했지만요~!!
    그런데 광명-금천구청 역간 거리가 가까운 편은 아니더군요. ㅠ_ㅠ
  • Uglycat 2011/02/27 22:07 # 답글

    역사 위치선정의 나쁜 예(...)
  • 펠로우 2011/02/27 22:15 # 답글

    여기 연계버스가 너무 드문드문 와서 진짜 짜증나더군요;;
    광명시로 가는 시내버스는 나름 자주 오는데, 서울과 다른 경기도 지역으로 연결하는 버스가 너무 적습니다.(집에 가는 버스 타려고 40분 기다려보면 광명역 이용할 생각 나지않습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6:17 #

    수도권에서 40분 ..... 배차간격이 너무 기네요...
  • 윤소정 2011/02/27 22:15 # 답글

    이게 다 초기 계획에선 서울/용산 착발이 아닌 광명역을 시발역으로 잡고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로서는 역세권 개발 계획도 쫙 잡혀있었고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었지만 그 이후 각종 사정으로 인해서 광명공항크리...
    그래서 전철 투입된것도 온갖 삽질을 다 해서 이용객 늘리려고 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영등포역/수원역에 결국 KTX 정차하는 (하루 상하행 2회 한정이지만) 일이 생기면서 시망여... KTX 수서역 떡밥까지 돌고 있어서 참으로 뭐랄까, 광명시 사는 인간으로서 저거 저렇게 크게 지을 필요가 없었는데... 싶습니다.


    그와 별개로 본문에서 지적하고 싶은 건... 현 광명사거리역의 위치입니다.

    "원래 광명역이라는 명칭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7호선이 개통된 이후 철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가 광명역이였죠..
    물론 그 역의 위치는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시 개봉3동과 광명2동 경계면에 위치하였지만 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틀립니다.

    현재 7호선 온수역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의 역 배치는 개통때부터
    750 온수역 - 749 천왕역 - 748 광명사거리역(구 광명역) - 747 철산역 - 746 가산디지털단지역
    으로서 본문에서 서술된 가산디지털-철산 사이라는 위치와는 전혀 틀립니다.

    또한 서울시 개봉3동과 광명2동 경계면에 위치하지도 않습니다. 광명사거리역, 구 7호선 광명역의 행정구역상 주소는 광명3동이고, 서울시 개봉동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역 이름 그대로 광명사거리 한복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해 주셨으면 하네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34 #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제대로 큰 실수를 하였네요.;;;;;
  • 윤소정 2011/02/27 22:19 # 답글

    그 외에 설상가상으로 KTX 광명역이 살아나길 기대할 수 있는 연계교통수단 떡밥은 별로 없습니다(...).

    신안산선이 광명역에서 분기하여 시흥/안산 방면으로 각각 뻗어나가는 건 확정이지만...
    그 외 불확정적인 떡밥으로는 수도권 GTX,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떡밥등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말 그대로 떡밥.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43 #

    역시 당장은 연계교통수단이 열약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현재 관악역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있긴 하지만 역시 한계는 한계....
    게다가 입지조건 때문에 ...

    만약 광명역이 KTX역이 아니였으면...
    아마 사실상 승객수가 끔찍하게 적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유이하루 2011/02/27 22:19 # 답글

    마미먹은 샤를로테 잡아먹은 빌리토끼 (...)

    정말 크네요 +_+ 가산으로 이사왔는데 한번 가봐야하나..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44 #

    가산(가리봉)이라면 광명역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네요.
    배차간격 때문에 그런지 전철로 가려면 시간이 나름 걸려요 ㅠ_ㅠ
    시간 잘잡으면 금방 가는데...

    셔틀도 있긴 한데 셔틀도 배차간격이 좀 길어요.
  • 홍차도둑 2011/02/27 23:49 #

    가산에서 가는 버스로라면 75번 등이 있는데 여러 아파트 단지를 거쳐가는지라...가산디지탈 단지역에서 출발해도 30분은 걸립니다...T_T 7호선 철산역쪽에서도 가는 버스들이 몇 있습니담나 그것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 StoryJeong 2011/02/27 22:23 # 답글

    배차를 극한까지 쥐어짜다보니..
    한번씩 뒤에서 칼텍이 쫓아오며 '달려심캬' 하는 상황이 발생할때도..


    옛날일 생각나내요.
    광역급행 타고 2번 선로서 수원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새마을이 쫓아와주는 시츄
    기관실의 무전이 참 시끄럽더라구요...(으응?)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45 #

    헐... 전철 광역급행인데 뒤에서 새마을이 따라왔던 상황 이 말인가요?..헐....
    새마을은 경부선이라면 120km/h 은 밟는데 ...
    결국은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이야기정 2011/02/27 22:47 #

    아, 결과야 별거 없습니다.

    해당 급행은 신나게 풀악셀로 달려서 역에서 바로 선로분기
    1번 선로로 붙어서 가니 옆에서 새마을이 쐥하고 지나가더군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49 #

    아슬아슬한 순간이였네요...
    그날 새마을호 기관사는 좀 피곤했을듯 합니다...
  • 이야기정 2011/02/27 22:54 #

    어차피 신호야 작동하고 있었는지라 때려박을 일은 없으니깐요..'ㅅ'

    한 신호 뒤에서 노란불 뜨니깐 무전으로
    '앞에 뭐냐?, 급행, 아놔 왜 급행?, 시간표 보셈, 급행좀 치워주셈, 기다리셈 지금 분기할려면 한참 남았셈, 아오!!!'

    신호하니 또 생각나는데 옛날에 서지공 1호선(코레일 이었나?) 이 안개상태서 ATS 끄고 달리다
    선로보수차 때려박은 사건 기억나내요..--;;; 그래가지고 한편성 객차 개조해다 운전실 만든 기억이...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56 #

    신호가 작동했다고 해도 역시 돌발상황이니 다 피곤했을듯 합니다...
    아마 선로보수차 때려박은 사건이라면 서지공 1호선일 겁니다. (저도 서지공 1호선으로 기억)
  • 01410 2011/02/27 22:36 # 답글

    하다못해 신림동쪽에서라도 하마 가까울까 하여 152-마을버스 타고 가 봤는데.. 이 뭐 서울역 가는 시간보다 더 걸리더군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54 #

    헐... 신림동이라면 오히려 서울역이 가깝지 않을려나요...
    진짜 광명역에 오는 버스...

    많을줄 알았는데 적어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소요시간 때문에 두번 놀랬죠... (안양 까지 가는데 20분은 넘긴듯)
  • JOSH 2011/02/27 22:40 # 답글

    KTX가 수원/용산/서울역을 서지 않고 광명역에서 끝나도록 하였다면
    당연 연계교통이 정상화 되고 광명역이 활성화가 되었겠지요.

    KTX는 중간에 너무 많이 섭니다.

    광명-대전 사이도 한번 정도 정차하면 되고,
    대전-부산 이나 대전-목포 사이도 한번 만 서면 되죠

    지역민들과 정치가들이 쥐고 흔들어서 어디에 서야 하느니,
    어디 역을 만들어야 하느니 하면서 너무 정차역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처럼 용산/서울역에서 서면 광명역의 의의가 없죠.
    게다가 영등포에도 세우자고 하는 이야기까지 끌고 나오니.. =_=;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2:53 #

    이미 영등포/ 수원 정차까지 하고 있는 현실이죠...
    사실 그곳에 정차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실 고속철도에 '정치관련'이 피해갔음 했지만 그걸 피할수 없었으니
    현재 이 결과에 이르렀지요.
    오송역 분기 도 정치 입김의 결과고....

    KTX 는 빠릅니다만 정치가들이 쥐고 흔든 덕분에
    갈수록 느려지는 기분이 듭니다.
  • JOSH 2011/02/27 22:56 #

    헐 이제 영등포도 서나요....
    고속전철 들여와서 비싸고 불편한 새마을호 대용으로 이용하다니 참... =_=;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11 #

    물론 아주 가끔식 서지만요... 하루에 2회던가... 수원도 하루에 2회정도...
  • Earthy 2011/02/27 22:56 # 답글

    광명에서 수서로 고속선 뚫리고(추후에 호남선을 아예 이 쪽으로 빼버리거나 상호보완할 예정이 있다는군요.)...
    그 고속선으로 GTX도 같이 운용된다는 정책이 그대로 실행만 된다면야 광명역도 충분히 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17 #

    일단 지켜봐야 알겠지만, 정말 비싸게 화려하게 지은 역사..
    제대로 살아났음 좋겠습니다.
  • 01410 2011/02/28 01:22 #

    그게... 광명역이 아니라 향남신호장/동탄역입니다;; 광명역은 제2공철인데 아직까진 요원합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34 #

    공항철도가 어느정도 손님이 많아야 제2공항철도 를 지으려나 봅니다...
  • 베지타 2011/02/27 23:02 # 삭제 답글

    밤11시 넘어서 광명역에서 내린적 있는데 공허한 산속에 들어온것같은 기분..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오싹!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18 #

    헐.. 그정도 인가요..? 하긴 저는 낮에 이용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낮에 봤을때 허허벌판인 곳이 있긴 했는데 거기가 밤에는 오싹한 곳이 될 줄이야...
  • 밀리 2011/02/27 23:07 # 답글

    사실 KTX자체를 서울역/용산역 에 세워서는 안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서울/용산 까지 끌고온 놈들부터 욕해야 하지 않을런가 합니다. 정말 계획 대로만 되었으면 진작에 서울(광명)~부산 이 2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을텐데 정치적인 이유로 이넘저럼 세우다 보니 그렇게 된거고 광명공항이 된거죠.

    위에 기후하시마 이야기가 있지만 그거와 이건 다르죠 -_-;;

    위엣분이 다 쓰셨다시피 정치적인 입김이 너무나 커서 그 고통은 국민들이 모조리 --;;

    영등포에 서는건 영등포구 모 의원이 억지를 썻다지요. 전XX라는 사림이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21 #

    전XX 의원 대충 누군지 알듯 합니다.
    덕분에 피해는 국민들이 입고 있지요...

    철도는 정치인들의 장난감이 아니건만... 현실은 시궁창 입니다...
    광명-> 서울/용산은 덕분에 과포화 상태가 되어 버렸고 이 현상은 당분간은 지속될듯 하니..

    수서->광명 계획이 있다고 들었지만 이 신선은 언제 지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dreamcrom 2011/02/27 23:11 # 답글

    서울 도심 안 거치고, 부산 - 대구 - 대전을 거쳐 광명 - 개성 - 평양 - 신의주 이런 식으로 KTX 완전 개통이 된다면... 아마 광명역 활성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런 일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나긴 어려울 듯...

    신안산선... 확정됐나? 안됐나? 솔직히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음) KTX 개통하면서 다 같이 연계교통을 만들어놔야 하는데, 해놓은 것은 없고, 광명역을 통과해 성남, 광주, 이천, 여주로 가는 제2 공항철도는 현 공항철도 하는 꼴을 봐서는 다시 손 댈 것 같지도 않고 (인천공항역에 선로를 하나 더 깔 수 있는 예비 공간을 두긴 했지만...)

    4000억 들여서 광명역사는 참 잘 만들었는데... 서울역 - 금천구청 구간은 아직도 선로용량 초과상태... KTX, 새마을, 무궁화, 화물열차에 전철 급행까지 이용하는 현 상태는 뭐... 더 할 말이 없죠.

    일본 큐슈신칸센처럼 하카타 - 신야츠시로 구간은 릴레 츠바메 (특급), 신야츠시로 - 카고시마츄오 구간은 츠바메 (신칸센) 이렇게 바로 옆 선로에 대기 중인 열차에 승차해서 바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광명역을 사용했다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 큐슈신칸센이 이번 3월에 완전개통하게 되어 그런 방식은 못 볼지도 모르겠지만...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26 #

    물론 릴레이츠바메 경우는 기존선이 협궤 , 신칸센이 표준궤라서 그렇게 한 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기존선/고속선 둘다 표준궤 인 덕분인지 기존선에도 고속차량이 들어간 건 좋은데,
    그 결과 가 서울-금천구청 간 과포화 상태가 되어 버렸으니..

    이미 KTX 는 서울역에 들어갔고 그걸 다시 광명역으로 후퇴시키면 컴플레인이 엄청날 것입니다.
    코레일은 그걸 감당하기 힘들것입니다...
    서울-금천구청 을 커버하기 위해 추후에 언젠가는 수서역을 짓는다고 하지만, 과연 그 수서역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가
    궁금해 집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7 23:45 #

    처음부터 서울-금천구천간 고속선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만들지 아니하고 기존선에 투입한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죠.
    그 문제의 구간에 고속선이 세워 질 지 기약도 없고 ...
    대구 대전은 그래도 그나마 도시통과선이 따로 지어지니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진짜 이 문제의 구간에도 고속선이 깔렸음 좋겠지만...
    역시 돈이 문젭니다..
  • あさぎり 2011/02/28 00:31 #

    릴레이 츠바메 같은 형식은 결국 서울-금천구청간 용량에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KTX를 집어넣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광명에서 끊어버렸다면 지금과 같은 KTX 이용객 증가는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끼룩이네는 장사가 더욱 잘 되었겠죠.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00:43 #

    그러고보니 끼룩이네는 1시간내에 서울에 도착한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KTX가 2시간 20분 정도니까...

    진짜 그당시에 끼룩이네가 있었으면 KTX는 어찌 되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 윤소정 2011/02/27 23:49 # 답글

    광명역이 KTX역이 아니었다면...이라면 승객수가 끔찍하게 더 적을테니 그럼 아예 광명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겠지요(...).

    여담으로 영등포역 KTX 정차가 결정되고 나서 역 앞에 걸린 현수막들이 참 가관이었던게...
    "반쪽짜리 KTX 세우지 말고 영등포역에 전 차량 정차시켜라" / "광명시는 지역이기주의 포기하고 균형발전 어쩌고저쩌고..."

    거 뭐...대체 어느쪽이 이기적이고 지역 균형발전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이전 건교부 장관님하였나가 영등포역 KTX 정차 떡밥을 일언지하에 기각하면서 던진 명언이 있지요. "KTX가 동네 전철이냐, 서울 안에서만 3군데나 정차하게?"

    그러나 사실 저것보다 더 어이없었던 현수막의 내용은 이거죠 역시.
    "영등포구민 여러분, 전ㅇ옥이 해냈습니다!!" (...).
    그러나 현실은 광명시한테 지역 이기주의+균형발전 저해라고 욕먹고, 영등포구민한테는 반쪽 KTX 정차라고 욕먹고, 철덕들한테는 세금낭비라고 욕먹고... 대체 얼굴에 얼마나 철판을 깔면 가능한 얘기인지 모르겠슴다. 해냈다 해냈어! 전여ㅇ이 해냈어(...)!!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00:10 #

    헐... 그 전 모씨는 대단하네요... 그분이 쓴 책을 읽어봤는데, 제대로 정신이 멍해지던데 말입니다.
  • あさぎり 2011/02/28 00:32 #

    도쿄, 시나가와, 신요코하마 3연속 정차하는 옆동네도 있습니다. 운전정리가 꼬일지도 모른다는걸 제외하면 시종착부분에서의 정차역 증가는 그닥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물론 천안아산, 오송, 김천구미, 신경주, 신울산 연타는 곤란하지만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00:38 #

    천안아산, 오송, 김천구미, 신경주, 신울산 연타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ㄷㄷㄷㄷㄷ
  • 윤소정 2011/02/28 00:49 #

    사실 저도 영등포역에 서던 말던 별 상관 없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광명역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사실 지금도 까고싶긴 합니다만 전 차량 정차도 아니고요. 전 차량 정차라면야 당연히 조낸 깠겠지만...
    근데 옆동네가 어쨌건 서울 안에 3연타 정차는 좀 -_-... 솔직히 광명까지도 얼마 되지도 않으니 사실상 4연타지요.
    아마 이전 건교부장관님하인지 뭐시기분인지의 저 발언은 아마도 그런 취지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광명에서 착발할 계획이었던 KTX를 서울/용산까지 끌고온 것도 모자라서 전 차량은 아니더라도 행신역까지 끌고 간 인간들은 좀 까야합니다. 특히 행신역에 억지로 정차시킨 이 뭐시기 덕양갑 전 국회의원은 좀 많이요. 사실 이 사람은 이 사람 사무실에서 일할 때 워낙 병맛이 쩔어주셔서 개인적인 악감정도 좀 있긴 합니다만...(웹 관련으로 개뿔도 모르면서전공자 앞에서 일일히 태클 걸려고 하는 꼴이 눈꼴시어서 -_-;;)

    윗 댓글에도 누군가 말씀하셨지만 광명역이 당초 계획대로 시발역으로서 제대로 기능했다면 광명역 주변도 이 꼬라지는 아니었겠죠.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레알 주변 정리좀 하고 공항으로 써도 문제 없을 정도로요. 숭실대 2캠 MOU 체결한지는 대체 언젠데 삽 떴다는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온갖 떡밥만 나돌고 있는 동네입니다, 신안산선이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요. 이래놓고서 광명역이 실패했다고 까는 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서울/용산으로 잡고 광명역을 좀 작게 짓던가 아님 아예 짓질 말던가 이것들아...ㅠㅠ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00:54 #

    전ㅇㅇ 의원도 그러고보니 진짜 엄청난 철판 맞네요..
    예전에 썼다던 그 책.. 아직도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데... 그분은 덤덤한 편이죠..

    당시 건교부 장관님이 제대로 쿨하셨네요.
  • 홍차도둑 2011/02/28 01:09 # 답글

    어이구 .. 이거 답글 달려다 논란의 것이 되어서 달긴 뭐합니다만...
    광명-영등포 간의 4량짜리의 경우는 뭐 광명역을 제외하고는 출퇴근땐 사람 몰려서 열심히 타고 그렇습니다. 물론 '출퇴근때만' 우르르 몰리는 것은 있긴 하지만요.

    회사가 가산디지탈역이라서 일과 끝나고 지방 내려가야 할 때 거기서 타야 하는데 교통이 참 불편해서 가기가 그래요. 그래서 그 다음날 가기도 하고...아님 그냥 수원역으로 가서 새마을 탈까도 하고 있지요. 솔직히 너무 역이 많아서 급행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는 1시간 정도 더 투자하고 더 싸고 넓은 새마을호 타는게 더 이득인 경우도 있고 하더군요.

    공항역이라 불려도 괜찮을 만한게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역도 광명역과 비슷한 방식이라 딱 이 말 들으니 '오호 그럴만하네?' 싶긴 합니다 ^^ 나름 그런 면에선 괜찮죠.
    사진찍는 사람들에겐 사람이 많이 없고 그런 풍경이다 해서 사진출사지로는 꽤 이름이 있긴 합니다. 그런 곳으로는 가든파이브 가 예가 되지요 ㅎㅎ 건물 뽀대는 나는데 사람 별루 없다 싶음 사진출사지로 이름 날리지만...역시 들어간 돈이 있는데 이러는 부분이라 좋게 볼수는 없고 그렇지요...

    돈 들어간 만큼 잘 살아났음 싶습니다만.. 그 부분이야 여러 분들께서 좋은 댓글들을 많이 달아 주셨는지라 전 패스하겠습니다 ^^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27 #

    진짜 광명역은 출사지로써 최고더군요. 구조물도 꽤 아름답고 이쁜 지붕이 인상적이죠.
    정말 이 아름다운 역이 언젠가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새마을호 많이 감편되었죠..
  • 백전백패 2011/02/28 08:26 # 답글

    3년쯤 전 광명시민이었을때 간혹 출장갈때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KTX 광명역은 공항처럼 쓸데없이 웅장하고 큰 역이죠. KTX 승객들은 스쳐가는 평범한 역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일단 내려보면 내부의 웅장함에 놀라고 밖에 나와보면 주변이 허허벌판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지금은 개발이 좀 진행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주변 개발구역을 넘어서면 다시 허해지죠.
    위치는 광명 시내권보다는 안산이 더 가까운데 광명시내 돌아다니는 버스 중 상당수가 KTX 광명역을 경유해서 광명이나 안산쪽으로 다니기에 편리합니다. 그런데도 이용률도 낮고 주변 개발구역도 휑했던걸 보면 애매한 곳에 무리하게 역을 만들어서가 아닐지... 그래도 주변 일대가 모두 개발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니 언젠가는 변하겠지요.
  • 미자 2011/02/28 08:33 #

    안산..에서 KTX광명역가는 버스는 5601번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안산버스는 광명시내(광명사거리역 부근)을 경유해 가죠. 뭐, 광명시버스는 많이들 지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 나비 2011/02/28 08:34 # 답글

    광명행 열차에는 항상 사람이 없어서(...) 피곤할 때 쉬어가려고 종종 중간까지 타곤 했는데 사람 참 없더라구요.
    길었던 열차가 2량편성되었는데도 비어있고...
    이젠 4량으로 다시 늘어났나봐요?

    역은 참 공항처럼 멋지긴 한데 아직까진 아쉽죠;;
    광명도 아직 개발중이니 좀 더 미래를 내다봐야겠네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24 #

    헉.. 2량편성이라면 운전차량과 운전차량만 연결한 건가요...; (원맨전차를 보는..)

    저도 광명공항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땅이 넓으니까 조만간 어느 건물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dhunter 2011/02/28 09:45 # 삭제 답글

    위에 댓글다신 분들은 "광명역으로 밀고 갔어야 하는데 서울역/용산역에 KTX가 정착하는게 실패" 라고 언급하십니다만,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명역의 접근성이 저리도 나쁜데, 서울역/용산역에 KTX가 서지 않는다면 왜 KTX를 이용해야할까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30 #

    잘 보시면 '실패'라고 언급한 건 아닙니다. 다만 서울-금천구천 간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광명-서울간을 운행했으면
    괜찮을듯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서울-광명간은 상당히 과포화 상태 맞으니까요...

    수서-광명을 통해 해결할지 , 서울-광명 고속선 신설로 해결할 지는 지켜봐야 알듯 합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35 #

    여튼 기왕 만들어졌으니 어쩔순 없어요.. 잘 활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42 #

    허걱!!!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3:13 #

    그럴리가요~!!
  • 실러 2011/02/28 10:28 # 답글

    저 역의 바로 옆에서 군생활을 했기 때문에 익숙한 곳이네요.
    야간 행군할때 산위에서 보면 참 예쁜데 말이죠.

    광명셔틀은 휴가/외박때 이용했는데 공기 수송이 꽤 심각하죠...
    배차 간격도 길고요.
  • 사자 먹는 토끼 2011/02/28 10:33 #

    그래서 그런지 광명셔틀을 타면 가끔식은 '이거 광명역 가는거 맞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배차간격이 30분~45분 정도 인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이거 한번 놓치면 1시간 가까이 기다리거나
    해당역에서 내려서 곧바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니... 최악의 경우는 택시.

    배차간격이 긴 이유는 선로용량 때문에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KTX 가 20분~30분 간격으로 돌아다니니
    그럴만도 합니다.

    공기수송이 아니면 좋은데 ... 광명셔틀 보면 마음이 조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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