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쿠- 마츠모토 간을 운행하는 특급 슈퍼 아즈냥 입니다.
그날 원래 없던 계획이였는데 그냥 한번 타보고 싶어서 그냥 마츠모토 까지 갔습니다.
덕분에 그날 나가노 까지 시나노 뷰 타고,
나가노에서 오오미야까지 아사마 타고 ,
오오미야 에서 아키타 까지 코마치 를 탔죠.
사실상 하루종일 기차안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일중 하루는 하루종일 기차를 타고 싶었으니까요...
그날 아키타 역에서 아케보노 탔을때...
잠을 일찍 잤답니다... 피로가 나름 누적되어서...;;;;
진짜 장거리 이동이 그렇게 피곤한줄 몰랐답니다...
일단 그날 이동 거리가 일단은 천 km 는 넘어갔으니까요...
물론 이런 철도여행은 아마 몇번 더할듯 하네요...
근데 다음 여행은 어짜피 이거보다 더 난이도 높은걸 할수도 있겠지만요..;;;
덧글
일본여행에서 전철과기차가 없의면은 여행이 않되죠
역시 수요가 적은곳은 배차간격이 엄청 긴건 우리나라와 동일하지만요.~
아 그리고 링크 가져갈게요~
저도 맞링크 할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