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JAS-39 그리핀을 말하는 것입니다.
크기는 우리나라의 T-50 수준이나 무기 탑재량은 최대 대함미사일 8기라고 하니
괜히 로리거유 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겠습니다.
근데 역시 크기가 작다보니까 리비아 의 '오딧세이 새벽'에서 격파임무 를 수행하진 못했지만,
대신 초계업무를 착실히 해내어 NATO 군의 원할한 폭격을 돕습니다.
성능도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 편이라서 , 다른 국가에서 전투기를 구매할 때
후보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에서 채택될수 있었는데 결국
EF2000 즉 유로파이터 로 갔지만요.
인도에서도 탈락했고요. 물론 인도에서 탈락한 기종은 NG 즉.. 그리핀 해군형이지만요.
그래도 이 로리를 채택한 국가는 적지 않아요..
체코 , 헝가리 , 남아공, 영국(영국 왕립 조종사 학교), 타이 입니다.
물론 체코, 헝가리 는 임대입니다.
사브(제작사)가 F-5 교체에 흥미를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과연 저 전투기를 들여올지가 의문이네요.;;;
F-16 보다는 유지비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하나 현실상 쉽지않아 보입니다.
(출처)
1. 위키디피아 한국판
2. 엔하위키
3. 밀리터리 리뷰 2011년 10월호 P 107 -109
덧글
F-35가 하이, F-15K를 로우로 밀 수도요(...)
NG는 시제기까지 나와서 스위스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었지만, 씨그리펜은 영국에서 연구개발 중입니다.
(설계는 완료되었다는 소식도 들림, 랜딩기어랑 어레스팅 훅이 관건)
제 로고를 주목해주시길... ㅎㅎㅎ
현재 라팔이랑 타이푼이 최종 경합중입니다.
예전 KFX관련 기밀유출건으로 사실상 방출된 상태입니다.
http://livefist.blogspot.com/2011/09/saabs-official-brief-to-indian-navy-on.html?m=1
씨그리펜의 로고는 기존 그리펜에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나 쥐어준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