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삶의 현장. 의 글 트랙백 입니다.

문제의 아고라 글 링크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98281&RIGHT_STORY=R0
사실 이번에 발생한 문제는 아고라 안에서 끝나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 글은 많은 답글과 많은 리플을 유발시켰고
결국 그와 관련된 기사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저거 말고도 기사가 좀 많은듯 하더군요..
지나가다가 이런 기사도 발견했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0578171
결론은 일이 엄청커진겁니다.
과연 글쓴이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러 할까요...
지금 글쓴이는 계속 계속 반박을 하고 있는데
상황은 계속 악화일로를 걷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게다가 리플은 긍정적인 리플이 거의 안 보입니다.
아고라에서 끝날만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기자들이 끼어들이
더 커져버린 이 사건은 어찌될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덧글
기자가 끼어들었으니 lg u+이 기자를 매수하였다고 하면 될겁니다..;;
게다가 아고라잖아요;;
귀찮아서 저 아고라 글은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댓글 수나 댓글 성격(?)들을 보아하니 꽤나 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컨슈머타임스 건은 흐지부지 끝났지만.. 저건 좀 위험한데..;
(성급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결국 길은 두가지...
아주 운좋게 저걸 계기로 데이터요금이 대폭 내려가거나,
아님 통신3사의 독점 체제가 더욱 확고해지거나.
솔직히 후자 상황으로 가는 게 더 쉬워보입니다그려......
아직은 두고봐야겠지만요.
그만큼 저 주인공도 제재를 받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