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개신교 교회에서 이리이리 당했다고
글을 적은적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하소연 한거죠.
인터넷 용어로는 썰을 풀었습니다.
근데 달리는 댓글 보소.



덕분에 개신교 평생 증오하게 생겼습니다.
천국에 계신 마르틴 루터 前 신부(파문당했으니) 님이 노하실 듯 합니다.
저러라고 종교개혁 한게 아니라며 말입니다.
자기네 종교가 잘못한거 인정치 아니하고 과오를 인정치 아니하고,
오히려 남보고 사탄, 이단, 믿음없다는 놈이라 하는거 보소.
저보고 기성교회 파괴하는 놈이라니....
이게 대한민국 개신교 인가 봅니다.
하느님께서 노하실듯 합니다.
태그 : 개신교
덧글
솔직히 인터넷에서 제일 까기 무서운 건 대통령도 뭣도 아니고 바로 교회죠. 요새는 기독교를 일반적으로 까는 글에는 별로 안 꼬이는데, 특정 교회의 비위나 특정 사건을 언급하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높은 확률로 해당교회 관계자 내지는 신도겠죠, 아마.
장로회 소속이라고 하는데 전도 방식 빼고는 문제가 없어서 이단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 모르죠. 장로회는 하도 썩어서. 특히 한기총으로 유명한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