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대표팀이 엄청 부진했던건 사실이지만,
골키퍼가 생각했던거 이상외로 실점에 크게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섯번째 실점은 .... 크리티컬...
세상에는 현실에는 만약이라는것이 없긴 하지만,
골키퍼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1-0으로 패배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번 경기의 경우는
아얘 수비를 내린게 아니고 공격적으로 전개를 시작했으니
수비가 역시 조금 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조지아전의 경우는
아얘 조지아가 수비를 내려서 축구한듯 한데,
스페인도 결국 실수해서 패배하네요 ㄷㄷㄷㄷ
이번 경기 이후로
대표팀 골키퍼 한명은
다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어제 일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봤는데
일본의 공격자원, 수비자원 꽤 노쇠화가 심하고 세대교체가 잘 되지 못하는게 보이더군요....
뭐.. 결과는 1-2 로 일본의 역전패 입니다)
덧글
지금은 골키퍼나 수비수는 물론 공격수의 패스 미스 하나도 실점으로 이어져 버리는 시대라...